구봉산전망대-와온마을
사진을 연습할려고 구봉산전망대와 와온마을로 나가본다.
질렀지만 기존 사진기와는 다르기에 여러번의 연습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후 햇살과 노을을 어케 담아야할지 고민이었다.
사진을 찍고 나서 느낀점은 눈이 맑지 않으니 확실히 덜 선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이 밝고 맑은 넘을 하나 더 장만해얄 것 같다... 한 5년 후에...ㅎㅎ
백운산 주능선과 지리산까지 보이니 가슴이 확 트인다.
율촌을 내려다보고...
색감은 니콘과 확실히 다르다는...
구름이 있으면 좋으련만 오늘같이 구름이 없는 날은 어케 나오는지 일단 여기저기 막 눌러본다.
금오산과 하동화력을을 넘어 와룡산까지 조망된다.
하동화력 우측 방향으로 남해대교가 저리 가까이 보이다니...
24mm에서는 그나마 낫다.
이순신대교와 남해의 최고봉 망운산...
전망대 주차장
와온마을로 이동하고...
저기 건물이 순천만에코비치/놀펜션
사진사들이 수십명씩 줄서있는 곳...
순천만나폴리
이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할 수 없는 순간을 맞은 연인...
끝으로 팔영산...
시간을 못마차서 늦어부렀다.
노을이 너무 강렬했다.
메뉴얼을 몰라서 어케 찍어야할지 어리벙벙~
빛 가라짐이 무척이나 심하다.
대여섯방 밖에 못찍었는데 벌써 저물어간다.
그러던 사이 해는 없어지고...
엉거추춤... 참 시간 빠르다...ㅎㅎ
매직아워라도 담아볼까 하다가...
연습을 여러번 해야겠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