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나들이

구례호수공원(구만제)

풍님 2017. 3. 20. 11:52

구례호수공원(구만제)-오토캠핑장-이순신백의종군로-치즈체험관 

 

1.날짜:2017년 3월 17일(금)

2.날씨:맑음

3.지역:전라남도 구례군

4.여행지:이순신백의종군로-구만제호수공원

5.여행동무:풍~혼자

 

 

휴무 첫날을 맞아 구례산수유와 광양매화를 보기위해 집을 나선다.

구례를 먼저 들어갔다가 섬진강 줄기를 따라 구례-하동-광양으로 드라이브 할 생각으로 광양매화는 오후 16시 이후로 계획한다.

산동마을에 다다를 무렵 지리산 오토캠핑장의 푯말을 보고 무작정 들어가봤는데 작은 목장이 있었으며 이곳이 호수공원이란걸 알았고 생각보다 잘 조성되어 있었다.

이곳이 맘에 들어 작은 동산에도 올라보고 캠핑장(호수공원)과 광의면을 이어주는 구만제의 출렁다리도 건너갔다가 오니 2시간이 훌쩍 지나버린다.

어쨌든 맘에 들었던 호수공원이었고 구례 산동으로 이동한다.

 

 

 

 

 

 

점심시간쯤에 이곳에 도착하여 이쁜 풍경을 보고 천천히 둘러본다.

작은 동산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는 인공푹포를 조상해 놓았다.

 

 

 

 

 

 

 

 

 

 

 

출렁다리 가는길

출렁거리는 다리는 아니지만 딱히 붙일 이름이 없어 그리 불러봤다.

 

 

 

 

 

산수유가 아주 이쁘고 싱싱하게 피어있었다.

 

 

 

 

 

이곳이 구만제라고 하며 들어오는 집입로에는 이순신백의종군로 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호수공원과 광의면을 연결해 주는 다리

 

 

 

 

 

작은 동산에 올라보니 구만제의 풍경이 아주 이쁘게 그려졌다.

치즈체험관 앞 주차장에 유일하게 티볼리 한대가 아주 작게 보이고...

 

 

 

 

 

 

 

 

 

 

 

작은 동산의 팔각정

 

 

 

 

 

저 계단으로 올라왔었다.

 

 

 

 

 

천마산과 견두산 능선이 보이고...

 

 

 

 

 

 

 

 

 

 

 

다리 맞은편은 295m의 까치절산이라고 하는데 그곳에도 무엇을 만드는 모양이다.

 

 

 

 

 

 

 

 

 

 

 

인공푹포

 

 

 

 

 

 

 

 

 

 

 

다리를 건너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면서...

 

 

 

 

 

금요일인데 약 50명쯤 보였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기에 이런곳도 있어야...

 

 

 

 

 

호수공원 맞은편으로 이동하여 한장 찍어보고 차를 몰고 산수유마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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