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은적사
1.날짜:2019년 4월 1일(월)
2.날씨:흐림(안개자욱한 날) 후 맑음
3.지역:여수돌산 은적사
평사리-금천마을-군내리를 지나 은적사에 들러본다.
두번째 와보는 것 같은데...
동백은 두번 핀다고 하는데 이곳에 아름들이 동백나무가 이쁨을 자랑하고 있었다.
은적사앞에 주차 후 들어가 본다.
어라~ 동백이 따 지고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은 싱싱하게 보이네...
와우~ 한창이구만..
스님의 멋스런 아름다움...
아니라면 관광객이 만들어 놓았을까~?ㅎㅎ
누구에겐가 선물을 주고싶은 마음...
기와에 핀 동백은 첫 경험이고...
어미동백 가랭이 사이에 아기동백...
깨끗해진 은적사 계단...
이곳엔 다 익어 떨어져 두번째로 핀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