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리해수욕장 검은 모래 바닷가에서... 2011년 12월 29일 저는 어김없이 모두들 잠듬에서 탈출을 하지 않은 이른 아침에 눈을 뜹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62시간... 시간을 셈하는 것도 참 오랜만인 듯... 다사다난했다고 모두들 입을 모으지만 그닥 그런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적에도 저에겐 늘~편안.. 산행/일상에서...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