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장
-2012.4.28(토)
-잠시 짬을 내서 박람회장을 둘러 본다.
Main Gate (구 여수역 방향에서 진입)
1번 Gate 오동도 입구
2번 Gate 국제여객선터미널
3번 Gate 여수엑스포역
4번 Gate 셔틀버스승강장
아래 사진은 Gate-4 입장 후에~
셔틀버승강장에서 하차하면 Gate-4로 입장며 디지털갤러리와 바로 연결된다.
셔틀버스승강장에서 입장하여 Gate-4에서 디지털갤러리로 들어오는 방향
물이 낙하하는(국제관D 방향) 오른쪽으로 나가면 엑스포광장과 연결됨
국제관 1층 디지털갤러리 주변 모습
Main Gate에서 통과하여 바라본 디지털갤러리 방향
Main Gate 및 셔틀버스승강장에서 연결되는 Gate-4와 여수엑스포역에서 연결되는 Gate-3는 국제관과 디지털갤러리(EDG)로 바로 연결된다.
Main Gate
이쁜 아가씨들이 곱게 단장하고 관람객을 맞이하는 인사가 인상적이었다.
국제관
국제관은 A/B/C 3개의 관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박람회 참가 국가가 직접 전시물을 기획/전시하는 시설
주제관/부제관/한국관과 함께 여수세계박람회의 대표적 전시시설
A관 1층:우루과이,독일,스위스 등의 총 9개
A관 3층:터키,이집트 등 총 8개
B관 1층:벨기에,카자흐스탄 등 총8개
B관 3층:우즈베키스탄,이스라엘,나이지라아 등 총 8개
C관 1층:오만,카타르
C관 3층:인도양 공동관,아랍에미레이트,알제리
D관 1층:페루,중국 등 총 5개
D관 3층:호주,미국 등 총 8개
예약전용기기(미디어키오스크) 사용하기 위하여 기다리는 관람객
사용하기 매우 간편하며 자원봉사자가 친절하게 도와주고 있다.
한국관 2층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오른쪽 유리문으로 입장)
한국관
한국인의 바다와 정신과 해양 역량이라는 주제로 동양화 같은 다도해의 풍광등이 디오라마와 영상으로 펼쳐진다.
약 20분 동안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주제가 연출되었다.
5명의 아가씨가 강강수월래를 펼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국관 내부
영상관 높이 15m 넓이 30m의 돔 스크린
블록버스터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영상으로 바다속을 체험하는 기분이 들었다.
전통마당홀
역시 우리 정서에 맞기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다.
전통마당에서 조망한 기후관과 엑스포홀 사이의 쉼터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류의 해양비전을 제시
관람시간 약 30분
국제관-기후관을 경유 아크아리움으로 이동
아쿠아리움 쉼터
한국관에서 Big-O와 주제관 조망
아쿠아리움에서 Big-O와 주제관 조망
수니교와 푸드 편의시설
엑스포광장에서 여니교를 건너 주제관과 연결되며 수니교를 건너 해양산업기술관/천막극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휴식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다.
주제관
박람회의 '주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를 함축적으로 구현하는 핵심공간
바다 위에 건설되는 세계 최초의 해상 전시관
바다 위 파란색으로 둥근 곳은 "꽃섬"
관람시간 30분
주제관 뒷편으로 남해 망운산
자산공원
아쿠아리움에서 조망
돌산 제2대교에서 자산터널을 관통하여 엑스포장을 경유 여수-순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연결됨
해양의 다양성과 아름다움 연안(갯벌)과 바다속의 해양생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해양생물 생태계를 이해시키며 해양생물 종 다양성의 가치를 인식시킴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으로 생각되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렸던 곳
관람시간 1시간 소요
280여종이고 3만여 마리의 해상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민간 영업으로 시설 이용시 일정요금이 있다.
귀여운 녀석 ㅎㅎㅎ
실제 크기는 약 60~70㎝정도로 아주 작고 귀여웠다.
아쿠아리움에서 2층에서 바라본 오동도 입구의 엠블호텔 방향
여름엔 이곳을 들어갈려면 기다리다 지치고 무지 더울 듯
내부로 들어와서~
계속 이어지는 입장 대기
관람객이 수족관 속으로~
관람객과 약 30분 동안 인사하기
선어로 먹으면 맛있는데~ㅋㅎㅎ
해양산업기술관/천막공연장(오동도 입구 1문)
육지 자원의 고갈에 따른 인류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해양산업과 기술의 중요성을 제시
관람시간 약 20분
Big-O와 주제관
포스코관
해상무대의 Big-O 방향에서 여니교와 포스코관을...
바다를 보고, 듣고, 교감하고, 바다에게서 배워 얻은 결실을 모두와 함께 나누겠다는 포스코의 경영철학 및 미래비전을 바다의 선물로 풀어냄
엑스포광장
스카이타워는 기존의 사일로(시멘트 저장탑이었음)를 예술적 상징성을 가진 문화 공간으로 재활용하여 바다소리와 바다가치를 나누는 창조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뱃고동 음색의 파이트오르간(타워의 오른쪽 유선형을 만들어진 구조물) 연주를 감상하고 해수의 담수화 물 시음 및 남해안 발람회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은 유일한 포인트이다.
전체회장내에서 가장 높은 수직구조물
엑스포장내 강한 시각적 랜드마크가 될 뿐 아니라 개념적 랜드마크가 되도록 함
Big-O
여수 박람회를 대표하는 곳으로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박람회 주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대규모 이벤트, 문화행사, 쇼 등을 연출할 수 있는 흥행 공간
탁 트인 바다와 분수를 관람할 수 있게 벤취가 잘 정비되어 있었음
Big-O와 해상무대가 펼쳐지는 "이어도"
야간 행사 때는 매일 매일 조명쇼가 펼쳐진다는데 볼만 할 것 같았다.
Big-Ocean 거대한 바라를 의미하는 곳으로 해상공원과 같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벤트 행사 및 쇼와 공연이 이루어질 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 같았다.
엑스포광장에서 여니교를 건너가면 주제관
엑스포광장 주변
올라가는 길은 해상무대와 아쿠아리움으로 연결되는 길
엑스포광장에서 주제관 방향
국제관 및 디지털갤러리로 이동
여수엑스포역 Gate-3
디지털갤러리
박람회장의 중심가로에 위치한 특화시설(하늘에 떠있는 바다를 주제함)
초대형 LED디스플레이에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계 최초로 해양문화를 공유하는 해양문화예술 갤러리 관람객들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자연과 인류의 공존이라는 가치를 전달하며 Open Platform으로서의 기능 구현
디지털갤러리 2층에서 바라본 Main Gate 방향
우측으로 올라가면 Gate-4에서 들어오며 좌측 방향은 엑스포광장으로 나가는 방향
국제관 2층에 설치된 식당
이곳은 한국 음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음식이 있으며 여수맛집 식당도 있다.
엑스포 종사자 아파트에서 바라본 엑스포장
종사자 아파트
전망이 최고여서 난중에 분양되면 저 아파트에서 살아 보는 재미도 쏠~쏠~ 할 것 같은데 지금 내가 사는 동네가 더 좋은 곳~헤헤헤~
뒷산은 종고산
셔틀버스 승강장
셔틀버스 이용은 여수산단 제1/제2/제3 주차장에서 연결되고 순천은 신대지구 제4주차장에서 연결되며 광양은 중마동 제5주차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타워와 여수엑스포역 그리고 오동도
오동도 신방파제 건너에는 다랭이 마을(가천)이 있는 남해 응봉산과 설흘산이 선명하다.
엑스포역을 나오자 마자 Gate-3과 연결된다.
바다 한 중앙에는 일출 포인트의 엄마섬 애기섬도 보인다.
아래 오동재는 한옥형 호텔이다.
예매를 못하셨을 경우에 현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많은 인파를 대비한 엑스포 리허설 관람을 잘 했으며 진행 상태를 직접 경험한 소감은 어느 정도는 잘 준비 되었다고 하겠다.
요소 요소 마다에 진행 요원들이 많았고 정확한 서비스와 친절함에 감동이었다.
이날 티켓을 미리 구매한 인파가 5만 명으로 추정 되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관람을 못한 인원을 뺀다 할지라도 약 4만 명이 된다고 한다.
엑스포장은 생각한 것 보다 크게 조성되어 있었으며 일일 10만명이 몰린다 할지라도 매우 복잡할 것 같진 않았다.
각 주요 시설마다에 입장하는 입구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어느 정도의 인파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한 것 같았다.
아쉬움이 있다면 비가 올 때나 한 여름날에 행사장을 입장하기 위해서 기다림의 줄서기에서는 약간의 혼잡함이 예상된다.
엑스포장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2일 정도는 잡아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늘 나는 약 4시간 동안 한국관,기후전시관 및 아쿠아리움만 입장을 하였다.
각 전시장 및 시설들을 입장하기 위해서 도보로 이동하는 시간 약 30분과 예약한 후 줄서기에 빼앗기는 시간 약 30분 정도는 소요될 것 같았다.
또한 요소 요소에 마련된 쉼터나 엑스포 광장-해상무대에 쉼하거나 주변 먹거리를 이용하는 시간 및 여니교 수니교를 건너 주제관이나 해양산업기술관 or 천막극장으로 이동한다면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
유명한 놀이 시설을 들어가면 늘 그렇듯 관람할 포인트를 미리 선정하여 빼앗기는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최국전시관 및 참여전시관 관람은 관람 시간이 약20분~30분으로 정해져 있지만 특화시설 및 문화학술 행사 관람은 자율이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다.
단,아쿠아리움 약 1시간
올린 글 내용은 엑스포 홍보물과 홈페이지를 참조 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expo2012.kr 에 더더욱 자세히 나와있쓰요~ㅋㅎㅎ
2012 여수세계박람회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엑스포장의 공사 진행 상태는 거의 마무리 단계였으며 특히 국제관은 각 나라에서 직접적으로 전시회를 기획하기 때문에 공사가 쫌 늦어진 상태라 한다.
93일 똥안~
잘~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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