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산
1.날짜:2014년 6월 29일
2.날씨:맑음(연무)
3.걸음구간:홍교(구경만 했음)-터미널-조정례문확관-제석산-활공장-제석산-현부자네-조정례문확관
4.걸음거리 및 시간:약 7km 4시간 정도
5.산행동무:혼자서
10시 27분
홍교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할려고 먼지 홍교를 들린다.
그런데 여기 등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기에 사람 별로 없으면 비얌이를 만날 것 같아 사람의 흔적이 많은 조정례문확관에서 시작할려고 이동한다.
홍교
10시 57분
홍교 부근을 구경한 후 차를 몰고 터미널 옆에 있는 조정례문학관으로 이동하여 그늘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한다.
문학관 맞은편에...
특이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본격적인 동네 산행을 시작한다.
11시 27분 샘터
올라온 능선길
저기가 제석산 정상
12시 33분
활공장 앞에 놓인 또 다른 정상석
낙안읍성과 금전산
오봉산과 금전산
금전산과 낙안읍성
조금 더 화창했더라면...
트럭을 타고 올라온 활공마니아들...
준비가 복잡할 듯 알았는데 도착하여 10분만에 저리 날아버린다.
김해에서 오셨다는 65세쯤으로 보이는 부부
제석산 정상을 뒤돌아 보며 사진을 찍을려고 이곳에 서니 야관문과 더덕주와 몇 가지의 반찬을 주시면서 꼭 2잔을 마셔야한다고...
경상도 부부는 인심이 별로인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인심에 반하고...
이런길에 비얌이가 많다는...ㅠ...
벌교
13시 45분
14시 07분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