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나들이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영광)

풍님 2010. 5. 25. 10:00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영광)

1.날짜:2010.5.23(일)

2.날씨:많은 비

3.여행지역:전라남도 영광

4.다녔던곳:법성포구 -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여행후기 ◈

지리산 종주를 규리와 약속했건만 날씨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규리야~! 그 아쉬움이야 금방 사라질것이니 넘 아쉬워하지 말자."

요즘엔 현장학습이 왜 그리도 많은지~?ㅎㅎㅎ

이렇게 시작한 오랜만의 외출...가족 나들이...

어제 고창 청보리밭을 구경했는데 많은 비로 인하여 고생은 할 수 밖에...

사람들은 말하지 집에 나오는 순간 고생이라고...

그 말이 딱~! 맞다. ~흐흐흐~

오늘도 여전히 비는 내리고 그칠것 같지는 안으니 아쉬운대로 추억을 남길수 밖에...

어제와 마찬가지로 담은 여러장의 사진...궂은 날씨 때문에 사진발없고...

영광읍에서 15~20분 안에 도착하는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구 법성포구와 굴비 그리고 불교 최초 도래지를 구경한다.

법성포구에는 작은 포그로 되어있는데 예전엔 바닷물이 많이 들어왔기에 어획량이 많았으며 포구 자체가 깨끗하였는데 지금은 들고나는 물이 적어 예전 같지는 않다고 말씀들 하신다.

흐리고 비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굴비를 말리는 모습을 볼수 없었으며 딱~! 한 가게에서만이 굴비를 건조하고 있었으며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모든 상점의 간판이오로지 굴비 간판만 보였다.

마찬가지로 날씨가 존날 다시 이곳을 찾아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날씨가 넘 안좋아서리 사진은 채도와 콘트라스를 더 줬다.)

 

 

법성포구

 

 

 

 

 

 

 

 

 

 

 

 

 

 

 

 

 

 

 

 

 

백제는 일찍부터 불교,미술,건축물등 많은 부문에서 일본 문화에 영행을 미쳤다.

성왕 19년(서기541년) 사신을 양나라에 보내서 열반경등을 청하였고,성왕 30년(서기 552년)불상과 경문을 일본에 보내어 불교 전파의 길을 열었다.

그 뒤로도 많은 백제 고승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불교 문화의 꽃을 피웠기에 일본 문화의 스승으로 많은 자취를 남기게 되었다.

 

 

 

 

 

 

 

 

 

 

 

 

 

 

 

세상 가장 밝은 모습으로 행복한 삶을 실천하기 위하여

나누고 배려하자.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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