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날짜:2010.4.10(토)
날씨:흐림
산행코스:쌍계사-불일폭포-쌍계사
산행거리:6km(3시간)
속세를 떠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서는 첫 관문
항상 한결같은 마을으로 수도하고 교화하라는 뜻'
양쪽으로 기둥을 하나씩 세워 받치게 한다고 하여 一柱門' 이라 한다.
나도 왜 일주문인지 이제 알았당...
금강문
두번째 문으로서 천왕문과 함께 사찰에 들어갈 때 불법을 수호하고 더러움을 씻어 낸다는 의미...
통일 신라 840년에 진감대사가 세웠으며 조선시대 1978년에 보수 하였고 불교음악의 발상지...
진감대사가 섬진강을 바라보면서 뛰노는 물고기를 보고 여덟음률로 된 범패인 魚山을 작곡 했다고 하여 '팔영루'라고 하였다.
스님들이 기거하고 공부하는 요사채...
진감대사가 대웅전과 함게 이건물을 세움
772년에 심라의 대비화상과 삼법화상이 옥천사을 세운것이 기원이 되었는데 두 계곡이 만나는 지형을 보고 쌍계사라고 했다고 함.
임진왜란 때 불탔던 것을 1632년에 벽암대사가 다시 고쳤다고 한다.
불일암
나누며... 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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