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물 찾아 여수 끄트머리까지...
해년마다 고로쇠물을 먹어보지만 오늘은 특이하게 보내는 시간
가족을 데리고 멀리 멀리 화양면까지...
일주일이 멀다하고 낚시 다니던 백야도 앞 세포/힛도/당두마을...
감성돔회/고로쇠물/삼겹살/백숙...
너무 늦은 시간이지만 정겨움 나누며 배불리 먹고 집에 오니 23시 땡~땡~
당두마을
한참 바다낚시 다닐적에 여천에서 여기까지 20km...
새벽을 가르며 골백번은 와 봤는데...
방파제도 연장되었꿍~
그때는 식탁이 풍요로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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