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벽화로 표현한 여수 고소동 천사 벽화 골목길

 

여수 고소동 천사벽화 골목길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소동 천사 벽화 골목길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 해양공원에서 돌산대교가 내려다보이는 고소동 언덕을 거쳐 진남관까지 총 7구간, 1천4m 길이로 조성됐다. 도보로는 40분 거리다.

1구간 70m, 2구간 160m가 완성돼 여수세계박람회에 대비한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5구간에는 박람회장을 조망할 수 있는 ‘엑스포 조망대’도 설치된다고 한다.
이번에 완성된 2구간은 ‘바다’를 주제로 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벽화로 소개해 눈길을 끈다.

골목은 푸른 바다 속을 헤엄치는 거북이와 열대어, 여수박람회 마스코트인 여니·수니 캐릭터, 다양한 모양의 부채 그림으로 가득하다.

부채는 우리나라가 1893년 시카고세계박람회 때 처음 참가해 전시했던 품목중 하나다.
천사 벽화 골목은 이순신 광장(구 해양공원)에서 고소동에 이르는 1,004m 골목. 이번에 완성된 길은 총 7개 구간(1,004m) 중 제2구간(160m)으로 여수해양엑스포의 바다, 지역풍경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벽화로 구성됐다.
2구간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800만원의 기금으로 완성돼 주민들의 애착과 의미가 남다르다.

"천사벽화골목이 박람회전 완성돼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잔여 6개 구간(844m)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엑스포 소식에서-

 

 

 

 

 

진정한 지존

 

 

 

 

 

 

 

 

 

 

 

천사가 되고 싶나요~?

 

 

 

천사님의 애인이시니 솔맨님도 천사

 

 

 

여유만만... 

따뜻할 것 같은 남자...

 

 

 

 

 

 

 

 

 

 

 

 

 

 

 

나비천사가 되신 솔맨님

 

 

 

꼭~ 계셔야할 존재 언제나 감초 몽몽님

 

 

 

 

 

 

 

귀염둥이...

 

 

 

이번 점프는 좀...ㅋㅋㅋ

 

 

 

 

 

 

 

 

 

 

 

 

 

 

 

남성목재소 내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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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고소동 천사벽화 골목은 경남 통영시 정량동의 산비탈 마을 동피랑보다 조금더 정교한 분위기라고 벗님들이 말씀하신다.

동피랑은 벽화전도 열린다고 하는데...

동피랑에 새옷을 입히는 세번째 벽화전 4월 둘째 주부터 2주간 열리며 주제는 "땡큐, 동피랑!"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여수 천사벽화는 해양엑스포를 알리는 좋은 주제이기에 7구간까지 완성하된다면 볼만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