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나이는
얼마 먹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늘처럼 뜻깊고 행복한 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상대방을 생각하는 맘이란 다 좋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맘으로 나눔을 받았던 행복함은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나의 값진 추억으로 자리 할 것입니다.
저 혼자만의 행복이라기 보다 이날은 우리 온가족의 진정한 행복이었답니다.
아마도 제가 여자라면 찡~! 하여 눈물 흘렸을 것입니다.
정말 가슴이 찡~! 하였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다
부디~
언제나 건강하시고 무조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풍경소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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