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상에서...

소호요트경기장

풍님 2011. 8. 11. 07:45

 

 

날씨가 도와주지 않고 회사 일정도 도와주질 않고... 그 때문에 산에도 못가니 발이 근질거린다.

이란으로 출장가신 이선수님이 안심산 외에는 허락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현실이 될 줄은 몰랐다.

아직도 일주일이나 남았는디 아니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디 어깨 활짝 피고 웃으며 들어오시길 바라는 맘이다.

황석산-거망산-월봉산 찍고 다시 수망령에서 금원산-기백산을 종주 할라혔드만 그짝의 비 소식 때문에 금송아지가 많은 내집을 완전군장으로 철통경계를 하고있다.

2인1조도 아닌 홀로 쓸쓸히...

그래서 얼마전에 찍은 사진을 몇장 꺼내 본다.

심심해서리...

 

 

 

 

우리 집에서 걸어오면 30분 소호동 요트경기장...

 

 

 

 

 

 

 

 

 

 

 

"The Ocean" 요트장에서 걸어서 10분

규리가 3학년 4학년때 3번 갔었지만 올해는 안갔다.

발 디딜 틈이 없다.

 

 

 

 

 

 

 

 

 

 

 

 

 

 

 

 

 

 

 

 

 

 

 

 

 

 

 

 

 

 

 

 

 

 

 

 

 

 

 

 

 

 

 

 

 

 

 

 

 

 

 

 

 

 

 

 

 

오후 시간이어서 덜 이쁘넹...

 

 

 

하늘바라기(해)

 

 

 

 

 

 

 

 

진섬

새로운 아파트(지웰)단지와  GS에서 건설하는 예울마루가 있는 마을...   웅천

 

 

 

 

 

 

 

 

 

 

 

내 체력 훈련장인 안심산 봉우리 세개와 떨어진 사방산

 

 

 

아직도 공사에 한창이다.

여기 공사가 끝나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들듯...

 

 

 

나누며...    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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