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에...
당신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래서 보고 싶습니다.
연이틀...
이른 저녁에 취하여 돌아오는 길에 문득 그런 생각 했었습니다.
내 곁에서 머물고 간 그런 행복 하나가 있었노라고...
내 고개 떨구고 천천히 걸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별안간 눈앞이 유난히 탁하여 자꾸만 옷깃으로 훔쳤습니다.
감사함과 행복함과 그리움에...
-풍경소리-
감사
행복
만족
그리고 덤~
나누며... 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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