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상에서...

허허허...

풍님 2011. 8. 25. 17:30

 

 

이런날에...

 

당신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래서 보고 싶습니다.

연이틀...

이른 저녁에 취하여 돌아오는 길에 문득 그런 생각 했었습니다.

내 곁에서 머물고 간 그런 행복 하나가 있었노라고...

내 고개 떨구고 천천히 걸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별안간 눈앞이 유난히 탁하여 자꾸만 옷깃으로 훔쳤습니다.

감사함과 행복함과 그리움에...

 

-풍경소리-

 

 

 

 

감사

 

 

 

 

행복

 

 

 

 

만족

 

 

 

 

그리고 덤~ 

 

 

 

나누며...  배려하며...

 

 

'산행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산대교  (0) 2011.09.13
여수시 야경  (0) 2011.09.07
소호요트경기장  (0) 2011.08.11
집에서 10분만 나가면...  (0) 2011.07.18
부침개 대신해서...  (0) 201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