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
1.날짜:2011.11.29
2.날씨:맑음이었으나 고온다습 산행내내 연무현상
3.걸음구간:주차장-보리암-보리암 정상-추월산 정상-월계리-주차장
4.걸음거리 및 시간:약 7km 3시간 30분
5.산행동무:혼자 니콘D7000 17-50
해남 달마산을 갈까?
지리를 들어갈려고 미리 고민에 들어갔었지만 장터목과 로타리에 전화를 해보니 눈이 읍딴~다.
지리산 대기온도 영하 3℃
내가 좋아하는 온도는 영하 10℃
담에 가자로 맘 돌리고 과감히 포기하고 니콘 청소를 할겸해서리 07시 출발 광주로 올라간다.
09시에 청소를 해줄지 알았는데 09시 30분이 넘어 오픈하더라...휴... (금호월드 상가)
청소를 마치고 막상 나오니 갈 곳이 마땅치않다.
그런다고 기름 무자게 땜시롱 올라왔는디 여수로 바로 내려갈 수 없는 노릇이공...
어리버리한 나는 잠시 잠깐 고민에 들어가고...
가장 가차운 병풍산을 갈까? 추월산을 갈까? 하다가 산여인님/가을향기님헌티 받아버린 뽐뿌도 생각나고 해서리 추월산으로 결정...
사실 추월산은 뽐뿌 받을만한 산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내 생각ㅎㅋㅋ) 내 나와바리에 들어오신 산여인님과 가을향기님은 실수하신것...ㅋㅎㅎ
주차장에 도착혀서리 11시 땡땡에 요이땅~!
14시 30분
산행 끝~
메타쉐콰이어길인가 뭔가 잠시 들려 몇장 담아보고 집으로...
형님이랑 귤님이랑 여천에서 오리고기로 가장 장사 잘되는 우리집앞 돌비식당에서...
나누며... 배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