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상에서...

일출(소호 요트경기장)

풍님 2011. 12. 13. 14:30

 

일출놀이...

 

 

 

 

 

 

 

 

 

 

 

 

 

 

 

 

 

 

 

 

 

 

 

 

 

 

 

 

 

 

 

 

 

 

 

 

 

 

 

 

 

 

 

 

 

 

 

올라옵니다.

무엇인가를 위해서 말입니다.

저 태양은 오늘도 변함없이 올라와 밝히며 해야할 일이 있나 봅니다.

우리들도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듯이 말입니다.

반가움입니다.

 

 

 

 

 

 

 

 

 

 

 

 

 

 

 

  

 

 

 

 

다 보여줍니다.

우리들도 거짓이 없는 순수함으로 늘~이런 모습이길 바래봅니다.

살아 숨쉼에 있어서 좀더 솔직할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더 쉬운 행복이라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여 덥기까지 합니다. 

다시 봄이 될려나 봅니다.

동네 양지바른 곳엔 개나리도 진달래도 활짝 피었습니다.

계절을 잊은 자연들이 갈 길을 찾지 못하니 왠지 안쓰럽습니다.

우리들도 애들처럼 가야할 길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가를 돌아다봐야 겠습니다.

 

 

제 카메라에 있는 모든 기능을 다 동원하여 담아봤습니다.

기능을 선택하면서도 같은 사진아라 할지라도 어둡게도 해보고 밝게도 해보면서 약40분 동안 놀다 왔습니다.

서른다섯장의 이 사진들이 언듯보면 구분하기 어렵게 비슷하지만 제 나름대로는 전부 다르게 담아본 사진입니다.

아직은 기술이 많이 부족하여 아무 생각없이...

 

 

낼모레 전라남북에 눈소식이있습니다.

많이 내릴 것 같습니다.

어제도 남원 지리엔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눈이 내릴 때보다 내린 후 덕유나 지리로 스며들까 고민에 싸입니다.

실천할련지 모르는 산길 걸음이지만 말입니다.

 

 

나누며...   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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