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스키장
-2014.10.15~16 (목/금)
-회사 전체 한마음 대회를 무주로 간다.
여수 회사에서 2시간 30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인데 회사버스로 이동하니 엄청 더 오래 걸린 듯 하다.
덕유산에 갈땐 설레임이 가득한 상태로 가지만 회사 전직원이 원크샵을 떠나니 설레임은 없더라는...ㅋㅎㅎ
첫째날은 교육일정이 빡빡하였고(성우 배한성씨 성공담...등등)
둘째날은 향적봉 산행이었다.
아침을 먹는 시간에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향적봉 산행을 못 할 줄 알았는데 지나가는 소나기여서 향적봉을 강행한다.
내려오는 길은 매우 가파랐지만 산행의 초보인 직원들이 아주 잘 걸어줘서 맘이 놓였다.(스키장-설천봉-향적봉-향적대피소-무주구천동)
단풍은 아름다웠지만 거의 끝물인 상태였다.
하산주는 닭백숙... 좀 비싸긴 했지만 맛은 그야말로 기똥찼다.
여수로 돌아오는 길엔 차에서 코골이를...
16일 12시 32분
저녁을 먹기 전에 여기저기 둘러본다.
그야말로 하늘 죽여준닷~!
숙소에서 바라본 설천봉
내일 산행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렌다.
15일 00시 13분
본사로 간 유일한 내 선배 형일형(구매팀장)
저녁을 거하게 먹고 마시고...
밤을 불사르고...
16일 09시 25분
곤도라를 탈려고 대기하는데 소나기가 30여분 동안 머물고 간 모습
우리들...
20대는 1명 50대도 1명 나며진 40대 중후반
대표님과 환,안팀장님
환,안팀장님게선 정년을 하시고 회사 내 QBR에서 근무하신다.
퇴직을 하셨음에고 순천모임을 빠지지 않은시고 참석하시니 참 고마우신 분이시다.
대표님과 전무님
16일 11시 19분
전무님(공장장)과 우리들...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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