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상에서...

광양 가마솥 국밥집(수육,순대)

풍님 2014. 6. 28. 19:08

가마솥이라는 곱창집에...

1.날짜:2014년 6월 28일(토)

2.날씨:맑음

 

회사일로 무지 바쁘다.

아직 스타트를 못한 상황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정상 스타트 후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성과금이 작년에 반이나 나올지...   올핸 성과금 200%도 안 나올 듯 하다.

이럴땐 바람 쏘이며 쇠주한잔 걸치면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퇴근 후 오후에 귤맘이랑 광양으로 간다.

옛날 방식 그대로여서 맛도 좋고 친절하다는 가마솥 국밥집...

 

 

 

 

 

곱창을 먹은 후 그냥 일어나기 아쉬워서 국밥을 시키고...  7,000원

 

 

 

 

 

옛날순대 20,000원(소)   30,000원(대)

곱창 소짜리를 시켰는데 약 30개 정도 되었으며 식성 좋은 세사람이 먹기엔 충분하였다.

수육은 소머리,돼지머리가 있는데 25,000원에서 40,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이 있으며 수육이 메인 메뉴이고 맛도 좋고 충분한 양이라고 한다.

모듬수육을 주로 먹더라...

식사는 설렁탕,곰탕,국밥(선지,머리국밥,순대국밥)이 있다.

 

 

 

 

 

선지국은 기본

반찬이 무척이나 깔끔하였다.

 

 

 

 

 

젊은 사람이 사업하는 마인드가 달라 보였다.

온라인에 많이 알려진 집이지만 사진을 찍어도 관계없다며 더 좋아라하더라...

 

 

 

 

 

점심때 아주머니드이 대부분...

점심때는 사람이 바글거리고 오후 5시쯤의 시간엔 조금 한가한 편이다.(퇴근하고 들어온 남편 밥해줘야하니까...)

 

 

 

 

 

 

 

더울때도,비올때도 먹어 봤으니 추운 겨울에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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