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 지난지 오래 되었는데 귤맘이가 어케 알았는지 이걸 하나 주문했다.
여수에서는 구경도 못할 등산화...ㅎㅎㅎ
인터넷서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잠발란을 살까~? 이걸 살까~? 하다가 이걸로 샀단다.
귤맘이 얼마전에 이걸 사서 신고 있는데 자기만 신다보니 맘이 좀 거시기 했나보다.
오늘 택배를 받자 마자 신어보니 넘 맘에 들었다.
좀 아쉬운건 앞굽이 너무 가느다랗게 빠져서 발등이 높은 나의 발이 좀 아플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귤맘이 그걸 알고 다른 신발은 250mm를 신는데 260mm로 주문했던 것이다.
한켤레/년 로 너무 자주 바꾸는 편인데 돈도 없으니 앞으로는 아껴서 잘 신어야겠다... 푸하하하~
무리한 산행은 가급적 자제하자~!
왜~?
신발을 너무 자주 바꾸니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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