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 나들이~♪

 

 

장성 백암산

그리고 조선팔경 국립공원

백양사

 

새빨간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전남 장성 백암산의 백양사.

호남 최고의 단풍 명산으로 꼽히는 백암산은 전국에서 단풍나무 종류가 가장 많다고 한다.

아기단풍, 당단풍, 좁은단풍, 털참단풍, 네군도단풍 등 모두 13종.

단풍잎의 크기는 어른 엄지손톱에서 어린아이 손바닥만한 크기로 다양하면서도 선명한 색채를 띠고 있다.
이곳의 자생 단풍은 일명 ‘애기단풍’

단풍은 회백색의 바위와 천연기념물 제153호인 초록색의 비자나무 숲.

매표소까지 이어지는 약 1.5㎞의 산책로는 단풍터널을 이루고

단풍나무로 둘러싸인 쌍계루는 관광명소이자 어디에서든 카메라를 들이대도 한 폭의 그림이다.
백암산은 철마다 변하는 산의 색깔이 금강산을 축소했다고 할 만큼 아름답다.

단풍이 백학봉의 회백색 바위와 어울어진 독특한 모습은 멀리서 보기만 해도 조선팔경의 하나로 이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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