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 1문 통과 후 국제관 관람 (프랑스-이탈리아-아르헨티나-오스트리아-스위스-콩고-리투아니아-덴마크) -연애인 팝 페스티벌 (A핑크,허각)-빅오
오동도 방향에서 들어오면...
오른쪽으로 펼쳐진 남해바다를 구경하면서 서서히 정문 방향으로 걸어 들어간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밀리는 아쿠아리움...(평일인데도 기다리는 줄은 약 300m 운 좋으면 1시간 안에 들어갈 수 있다.)
관람객이 많은 만큼 고기들의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많은 고기들이 원기 회복을 위해 교체되고 옮겨지기도...
고기들이 있네... 없네... 사람은 본인의 입장에서 말을 하기에 아쉬움을 투덜거리지만 이리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에 가득찬 엄마,아빠,아들의 발걸음이 참 행복해 보였다.
해상무대와 빅오쇼를 하기 위해 한창 준비를 하고있다.
기업관 방향
우리나라 기업관:현대,삼성,SK,대우,LG,포스코 등등...
디지털겔러리 입구(셔틀버스승강장 제4문에서 내려오는 방향)
역시 아이들은 나라의 보배...
디지털 겔러리
엑스포를 관람하는 모든 사람은 여길 지나칠 수 없다는...
종사자 식당
자판기를 이용하여 식권 발매-식판 하나에 6,000원
첫 배식은 해주며 그리 비싸지 않으며 아주 깔끔하고 맛있으며 반찬은 셀프, 밥은 맘대로 더 먹을 수 있다.
일반 식당은 곳곳에 아주 잘 준비되어 있지만 가격이 가장 저렴한 종사자 식당이며 이곳은 국제관 Area에서 일본관앞 반 지하에 있다.
국제관
국제관은 수 십여개의 각 나라들이 전부 Open해 있었으며 어느 나라들 관람하든 밀리지 않았다.
가장 쉽게 드나들 수 있으며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국제관은 아주 넓고 나라들을 골라서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이라 할지라도 밀리지 않으며 적당히 시간 때우기 좋은 곳이다.(중요한건 더운 여름에 아주 시원하다는...ㅋ)
국제관의 모든 사진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 틈을 타서 찍은 것이다.
국제관에서 나와 엑스포 팝 페스티벌 공연장으로 이동하면서...
팜 페스티벌 공연장에서는 2~3명의 유명 가수들이 날마다 노래 공연을 펼치며 대체적으로 저녁 8시에 시작한다.(리허설은 19시 경)
가수의 공연을 본 후 빅오로 이동할려면 도보 20분이 소요된다.
빅오를 볼려면 가수 공연이 끝나기 전에 이동해야지만 조금이나마 좋은 전망을 차지할 수 있다.
즉 빅오는 야간 21시에 시작하므로 20시 전에 좋은 자리를 찾아야 한다.
※빅오 공연장은 말그대로 "인산인해"
가수 공연이 끝나기 20분 전에 빅오로 이동했지만 빅오의 모든 포인트는 관람객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헤집고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빅오와 가수들의 공연 중 하나만...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영~ 아니올시다...
쿠르즈 오른쪽 거대한 천막은 연애인들이 공연을 펼치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 장소이다.
19시 30분
팝 페스티벌 공연장을 갈려면 스카이타워와 기업관 방향을 경유해서 약 20분을 걸어 가야 한다.
19시 33분
기업관은 많은 관람객들로 인해 줄을 서야하므로 시간을 잘 조절 해야 한다.
우리나라 기업관 모두가 관람객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각 社의 슬로건을 내 걸고 있기 때문에 볼거리도 풍부하다.(국제관 보다 훨씬 인기가 높다.)
19시 38분
20시 07분
A-핑크
20시 33분
허각
액스포 팝 페스티벌 공연이 끝나기 전에 빅오를 관람하기 위하여 빠른 걸음으로 다시 기업관 방향으로 빠져 나온다.
하지만 많은 관람객들은 이미 빅오의 좋은 포인트를 점령하고 있었다.
휴~!
20시 46분
엑스포 팝 페스티벌 공연장으로 가고-오는 길...
이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에서 빅오로 이동하고 있다.(아직 공연이 끝나지 않았는데...)
팜 페스티벌 공연장을 빠져 나오면서...
20시 51분
공연 관람 후 국제관과 기업관 방향으로 빠져 나오면서 맞은편 쿠르즈와 팝 페스티벌 공연장을 바라보며...
크루즈 옆 천막에서는 아직도 한참 공연 중이다.
21시 05분
이미 시작했고...
오늘은 제대로 보질 못했다.
빅오쇼 관람을 하는 시간에는 수도권 사람들의 출,퇴근시간에 지하철 만큼이나 인산인해를 방불케 한다.
21시 23분
빅오가 끝난 후~
여수엑스포역의 3문과 종사자 아파트 방향의 셔틀버스승강장 4문을 향하여 빠져나가는 관람객들...
많은 관람객들이 밀리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여수해양엑스포 관람은 한번쯤 방문함이 어떨까 생각하며 방문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는 아쉬움이 남을 것이라 생각된다.
◈관람객 밀리는 Area:아쿠아리움,스카이타워,기후환경관,주제관,기업관,한국관 (점심 이후에 방문한다면 빅오 전까지 잘 해야 3곳 관람할 수 있음)
◈관람객 덜 밀리는 Area:국제관 전체,지자체관(덜 밀리지만 다양한 해외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아주 인상적이고 여름에 시원해 좋음)
◈연애인 팝 페스티벌:리허설은 대체적으로 19시 부터(연애인들을 아주 가차이서 볼 수 있음)
◈빅오:21시(20시 전에 자리를 차지 해야함)-연애인 공연을 본 후 빅오로 이동하면 사진을 찍을 마땅한 자리 없음-토끼는 한마리만 잡아야...ㅋㅎㅎ
※관람객이 많이 밀리는 Area는 볼만한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음
※다음 엑스포 방문 때는 갠적으로 우리나라 기업관을 둘러볼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