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7.11~14
마라도 외 여러군데...
직원들과...
새벽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하여 여수에 비가 억수로 내리던날... 갈 수 있을려나... 끙...
45일간 일을 해서인지... 걍 보내준 것인지... 는 모르지만 어땠든 공짜로 제주도엘 간다.
여수에서는 비향기 시간이 맞질않아 광주로...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마라도로 이동한다.
마라도 탈출...
배를 숨겨 놓은 곳이라나...
산방산/형제섬이라던데...
날이 더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돌아 댕기다 보니 다리에 힘은 빠지고 20시 넘어 리조트로...
부어라 마셔라 새벽까정...
몇번 타보았지만 다수결에 의해서...
마상쇼... 볼만 하던데...
이호해변
마라도 짬뽕
말고기
샤브샤브까지...
전복 5접시 먹고 죽으로...
제일 잘 나간다는 집의 해물탕
기가맥히게 깔끔하고 션한 국물맛에 낮부터 한라소주 5병까고...
갈치조림을 먹은 후 라면 사리를 넣어 볶으니 환상적이더라는...
없는 메뉴를 우리가 원해서 해달라 했었는데 식당 사장님이 정식 메뉴로 등록한다고...
성산일출봉 앞 식당의 전복해장국
흙돼지에 막걸리 한사발은 살 살 녹았다는...
메모리카드를 리조트에 두고 오는 바람에 제주가 이리 늦어 부렀네...
여행 다녀온지 수 일이 지나버린지라 그때의 감흥은 사라지니 블방에 이리 늦게 올리는 맛은 재미 없더라는...